[제주도] 카페 델문도, 제주도 갈 때 마다 가는 카페

  제주도를 가면 꼭 들리는 카페가 있다. 왠지 여기는 꼭 한번 들리지 않으면 제주도에 와서 무언가를 빠트리고 간 느낌이 든다. 그 만큼 좋아하는 카페이고, 부모님 집에서 가까와서 꼭 들린다.

 

  카페 이름은 델문도. 이미 너무도 유명해져서 사람들로 늘 붐빈다. 그래서 평일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이름은 델문도이고, 위치는 함덕해수욕장 바로 옆이다.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19-10)

 

  이번에도 가보니 역시 사람들이 많았다. 주말이라 그런지 더 많은 것 같았다. 한적한 카페의 분위기를 느끼고자 한다면 델문도는 추천하지 않는다.

 

  델문도는 이 바다 쪽으로 나있는 테라스의 풍경만으로 모든것이 만족된다.

 

  함덕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제주도의 분위기를 제대로 받는다.

 

  옆으로는 함덕해수욕장이 바로 보인다. 성수기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아주 예쁘게 나온다. 사람들은 테라스의 의자에 앉아서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제주도에 여행와서 함덕쪽을 지나간다면 델문도에 꼭 한번 가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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