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월드 랜딩리조트] 가성비 좋은 제주도 리조트

  제주도 여행 일정으로, 생긴지 얼마 안된 신화월드 랜딩 리조트를 예약했다.

 

  신화월드 리조트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나는 랜딩 리조트관으로 예약했다. 가격이 극성수기(8월)인데도 10만원대 중후반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내부는 굉장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웠다. 웬만한 육지의 5성급 호텔만한 수준.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성수기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리조트 내부에도 볼거리들이 많고,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어 한번 돌아보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릴 정도였다.

 

  예약한 룸의 내부는 깔끔했다.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트윈베드에 10만원대 중후반 가격이었으니 가성비가 굉장히 좋았다.

  어메니티도 만족스러웠고 화장실 내부도 고급스러웠다.

 

  전체적으로 균형잡히게 만족스러웠고, 이렇다할만한 불편한 점이 없었다.

 

  뷰는 평범하다.

 

  생각보다 리조트 내에 먹을거리가 굉장히 많았다. 여러 푸드 브랜드가 입점해있었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했다.

 

  신화월드는 중국자본으로 조성되어서인지 중국인들이 많이 있었다. 뭔가 중국 친화적인 느낌.

 

  밤에도 사람들이 푸드코트를 많이 이용했고, 워터파크를 이용하고 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예전에 신화월드 워터파크도 가봤었는데 아이가 있는 가족은 와서 즐기기 좋아보였다.

 

  스타벅스도 있고, 카페도 여러개 있다.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으며 다음에 제주도를 방문했을 때에도 신화월드 리조트에서 하룻밤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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