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통령의 7시간 > 후기

대통령의 7시간

 

  이상호 기자의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개봉 전 부터 좀 기대를 많이했는데, 관함 후기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약간의 실망'. 왜냐하면 영화에 새로운 내용이 없다. 7시간에 대한 박근혜의 새로운 행적이나 사실, 혹은 추론등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다. 시술과 관련된 의혹은 익히 많이 알려진 바가 있고, 영화에서도 나오듯 이상호기자 본인이 파파이스에서 자세히 말한 적도 있다. 

 

  이 영화는 새로운 사실이나 추론에 대한 영화라기보다는 이상호 기자의 취재기 그 자체가 주된 내용이다. 영화내용 자체는 조금 실망적이었지만, 그래도 응원하는 차원에서 관람에 후회는 없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