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부산] 정찬성 선수와 셀카찍은 후기 (경기 직후 부산 롯데호텔 팬서비스)

 

  UFC부산, 마지막 경기에서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1라운드 TKO의 여운을 온몸에 묻히고 서면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먹고 롯데호텔 로비로 들어와서 체크인을 했는데, 사람들이 뭔가 많았다. 그리고 로비에 박재범이 있었다. 띠용!?!!?

 

  뭔가 이상해서 사람들 이야기하는걸 훔쳐들어보니 여기 정찬성이 온단다. 알고보니 여기가 UFC와 계약된 호텔이었던것!!!! 헉!!!! 미친. 그래서 5분정도 기다렸더니 버스가 오고 거기서 정찬성 선수가 내렸다. 사람들이 가이드라인을 따라 쭉 늘어서서 환호를 보냈고, 정찬성 선수는 셀카를 찍어주겠다고 했다. 

 

 

 

 

 

 

 

코리안좀비!! 정찬성 선수와의 셀카

 

  운좋게 3번째만에 셀카를 찍을 수 있었다. 방금 멋진 경기를 치룬 정찬성 선수와 셀카를 찍으니 비현실적이어서 얼떨떨했다. 정찬성 선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셀카를 계속 친절하게 찍어주었다. 실력만큼이나 팬서비스도 최고였다. 그리고 정찬성 선수는 너무 멀쩡해서 UFC경기를 뛰고 온 선수가 아니라 가볍게 러닝을 하고 온 사람 같았다.

 

 

 

 

 

 

팬서비스 하는 정찬성 선수

  아침에 조식을 먹는데 UFC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보였다. 그리고 체크아웃을 할때 또 정찬성 선수를 만나서 악수도 하고 셀카도 한번 더 찍었다. 여러모로 UFC부산은 인생에 있어서 잊지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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