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천안 부동산 투자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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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 9. 20:40
천안은 충남에서 가장 큰 도시다. 천안의 인구가 65만이며 바로 인접한 아산은 인구가 35만이다. 천안과 아산은 생활권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약 100만명이 사는 하나의 도시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천안아산 KTX역 덕분에 서울의 접근성도 좋다. KTX와 SRT로 서울까지 30분 내외로 갈 수 있다. KTX역과 가장 가까운 불당동은 천안에서 가장 비싼 동네이며 아산의 탕정도 아파트 청약 열기가 대단했다.
천안의 인구 나이 연령도 젊은편이다. 천안의 평균연령이 30대 중후반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린도시 중의 하나다. 여러가지 강점에도 불구하고 천안의 부동산 시장은 몇년간 굉장히 암울했다. 동남구의 천안지역 아파트는 2014-2015년부터 시작해서 계속 해서 하락기였다. 신불당 특정 아파트만 빼고 모두 하락했다. 그 이유는 단연 많은 공급량 덕분이다. 이 공급량이 2019년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이미 공급량이 떨어지기 1-2년 전부터 1급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폭등했다. 1급지부터 상승한 가격은 계속해서 다음 급지로 퍼져나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같은 현상은 몇년간 이어질듯하다. 2021년과 2022년의 공급물량이 수요량보다도 적어서 부동산 가격의 급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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