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눈 수술을 하게 되는 바람에 갑자기 오게 된 제주도. 2박3일동안 거의 편의점 일만 했다. 다행히 아버지의 눈 수술이 잘 끝났다. 다시 집으로 돌아가서 주변을 정리하고, 원래 하고자 했던 것들에 몰입해야겠다. 사무실에서의 업무도 바뀌었다. 어수선한 일들이 점차 정리가 되고 이제 정말로 새로운 2020년이 시작되려고 한다. 운동도 열심히하고, 투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직업적으로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역할을 다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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