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최초 공개 - 유투브 공개 디자인 감상 후기

아이오닉5

 

 

 

 

 

 

  전기차 오너로서 아이오닉5 발표를 관심있게 지켜봤다. 외부 디자인은 역시 아이덴티티도 확실하고 세련되어 개인적으로는 멋지다고 본다. 실내도 넓게 빠져서 공간적 장점이 확실히 많아 보이긴한다. 하지만 그것은 테슬라도 마찬가지라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가격도 점점 공개되는 내용을 보니 5천만원초반(보조금 제외하면 3천만원 후반)에 하위트림을 살 수 있는것 같다. 가격적 메리트도 충분하지만 주행거리는 다소 실망스러운듯하다. 모델3 스탠플정도 되는듯하다. 하지만 이 모든것들은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극혐 센터페시아 디자인

 

 

 

 

 

  실내디자인이 극혐이기 때문이다. 센터페시아 디자인을 영상으로 보다가 눈을 의심했다. 저게 뭐지. 지금 저 액정에 베젤 두께가 보이는가? 정말 제정신인가? 베젤이 거의 보일듯말듯 형성되도 모자랄판에 저 두꺼운 베젤에...그리고 중간을 정확히 잘라낸 저 쓰레기 디자인...

 

  극혐이다 극혐. 아이오닉5가 예상보다 판매실적이 저조하다면 100% 저 센터페시아 디자인 때문일듯 하다.

 

  아이오닉5가 테슬라의 대항마가 되나 했더니 그냥 코나EV의 대체제가 될 것 같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