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비트수달 2021. 7. 19. 10:39
천안시에서 천안시 관내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율접종 안내를 공고했다. 공고일은 2021년 7월 17일 금요일이다. 백신접종 순번이 아직 남은 대상자들에게 소상공인 대표자 또는 공동대표자라면 빠르게 신청해서 백신접종을 일찍 맞을 수 있는 길이 열린셈이다. 백신 접종 신청요건은 소상공인 대표자(공동대표자)이며 연령 만18세~49세이다. 백신의 종류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이며 개인적 선택은 불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021년 7월 20일 화요일 18:00 까지이며 20,000명 선착순이다! 신청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문의처는 서북구보건서 감염병대응센터 041-521-2135 로 문의하면 되나 전화상담 폭주로 전화통화는 어려운듯하다. 자세한 공고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하면 되고, 백신접종 및 개인..
재테크 비트수달 2021. 6. 10. 13:38
https://studio.glassnode.com/metrics?a=BTC&category=Ratios&m=indicators.StockToFlowRatio Glassnode Studio - On-Chain Market Intelligence studio.glassnode.com 링크를 클릭하면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반감기를 고려한 적정 가격 그래프와 실제 가격 그래프를 볼 수 있다. 어떤 계산식으로 적정값을 도출해냈는지까지는 잘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그래프와 실제 비트코인 가격 흐름이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장기적으로 연동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프 색깔이 빨간색에 가까울수록 반감기에 가깝다는 뜻인데 반감기를 지나고 1~2년후에 적정가격을 뚫고 과상승 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다시 하락하고..
재테크 비트수달 2021. 6. 10. 11:40
아주 오래전에 소액으로 사두었던 버지코인이 업비트에서 거래정지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바이낸스에 가입한다음 버지코인 지갑으로 출금을 했고, 거기서 이더리움으로 바꾼다음 다시 업비트 이더리움 지갑으로 입금시켰다. 그리고 그 이더리움을 비트코인으로 바꾸었다. 원화로는 15만원 정도 되는 액수였고 0.003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었다.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하고나니 후련하다. 비트코인이 엘살바도르 법정화폐로 채택되어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알트코인 모두가 일제히 소폭 상승했다. 뭐 의미있는 상승은 아닌것같고 오래가지도 않을거라본다. 그리고 지금 상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아직 제대로 모으지 못했기때문에. 본격적인 상승장이 언젠가는 다시 오게 될텐데, 몇년후였으면 좋겠다.
재테크 비트수달 2021. 6. 9. 20:21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했다. 그냥 매달 남는 용돈 조금씩 매수하는 중이다. 10년 정도 보고 장기투자를 하고 있기때문에 손실이 나도 아무 타격이 없다. 그냥 비트코인의 미래가치를 믿고 조금씩 사서 모으는 중이다. 이미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의 지위를 획득했고, 희소한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더 주목받을 것이다. 아직까지 비트코인에 대해서 오해하는 사람이 많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오히려 이 부분이 비트코인의 현재 가치가 저평가 되어있다는 점을 반증한다고도 볼 수 있다. 비트코인은 조금씩 조금씩 확실하게 1순위 저장가치로 인정받을 것 이다. 일단 5년동안 조금씩 매수해서 1BTC를 만드는게 목표다. 지금은 2달째 매수했고 현재 보유수량은 0.053 BTC. 갈길이 멀지만 조급해하지 말자...
재테크 비트수달 2021. 6. 3. 17:52
한동안 돈을 물쓰듯이 썼다. 낚시용품을 갖추느라 돈을 펑펑 썼기때문이다. 끝이 없는 장비 맞추기도 저번달로 이제 끝이 났다. 그래서 이번달은 절약을 해보고자 한다. 목표는 10만원 쓰기. 목표치 10만원에는 식비와 필수경비가 제외된 그냥 순수 나의 취미생활 비용 10만원이다. 솔직히 뭐 아주 쉽다면 쉬운 도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솔직히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습관적으로 확 충동구매를 워낙 해오던터라... 일단 도전!
낚시 비트수달 2021. 5. 16. 18:27
- 낚시대 : 머모피 티탄사이버3D 1호대 - 낚시릴 : 시마노 울테그라 3000HG - 구명조끼 : 아티누스 AV-150 - 낚시장갑 : 아티누스 AG-871 - 낚시바지 : 스노우피크 카고 조거팬츠 - 로드케이스 : 아티누스 AB-974(137cm) - 바칸 : 아티누스 AB-919w(47cm) - 밑밥통 : 아티누스 AB-918w(41.5cm) - 밑밥주걱 : 기존 제품 ※ (차후 구매예정) 우끼조공방 샤프트 + 야마모토티탄컵 9cc - 뜰채 : 기존 제품 - 바늘 : 벵에돔 바늘 6호 - 찌 : B찌, 0(제로)찌 - 박가찌 위주 - 밑밥 : 인근 낚시방에서 구입 후 직접 제조 – 빵가루1, 집어제1, 크릴2 - 미끼 : 빵가루 - 원줄 : 2호 세미플로팅 2만원이상 제품 - 목줄 : 1호
낚시 비트수달 2021. 5. 1. 16:08
이번에는 강원도 영월로 쏘가리 낚시를 갔다. 민물 낚시 장비를 또 돈을 들여서 마련한 다음에(이쯤되면 처맞아야..) 준비를 단단히 하고 친구들이 찍어준 곳으로 갔다. 생각보다 웨이더는 불편했고 듣던대로 밑걸림도 많았고 역시나 쏘가리는 입질도 없었다. 심지어 잡어도 입질이 없었다. 캐스팅만 하다가 날이 어두워졌다. 가져갔던 캠핑 테이블과 의자를 펴고 족발을 먹었다. 그리고 차에서 잤다. 날씨가 춥지 않고 딱 좋아서 그냥 친구들끼리 낚시하러 온게아니라 차박온 느낌? 좋게 생각하자...ㅋㅋ 다음날 아침에 포인트를 옮겼다. 경치가 죽였다. 그리고 입질도 죽었다. 아무것도 없었다. 강가에서 전투식량을 먹고 나와 J는 집으로 갔다. H는 한번 더 포인트를 옮겨서 했는데 꽝쳤다고 했다. 오후에 공주에 있는 처가댁 별..
낚시 비트수달 2021. 5. 1. 15:14
부모님 집 앞에서 한 컷 찍었다. 여동생은 장비는 무슨 낚시왕 같다고 했다. 바다 찌낚시 처음 하는 사람의 복장으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세팅인데, 역시 장비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오후 낚시를 위해 밑밥을 미리 개어갔다. 조카가 계속 뭐하는거냐고 물어봤다. 물고기밥을 만드는거라고 했다. 다시 닭머르해안 포인트로 왔다. 나는 정자 옆에서 했다. 그쪽은 거의 절벽에 가까워서 사람이 없었다. 절벽이었기때문에 뜰채를 올릴만한 물고기는 잡을 수 없지만 어차피 나는 그정도 사이즈는 잡을 생각도 없었다. 작은 놈이라도 벵에돔 한마리가 목표였다. 미끼는 갯지렁이로 썼다. 4시쯤에 왔는데 순식간에 해가 지는 시간이 됐다. 낚시를 하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뭐 한게 없는데도. '역시 벵에돔은 아무나 잡는게 아니구나..
낚시 비트수달 2021. 5. 1. 14:35
바다 루어낚시로 볼락, 우럭에 손맛을 본 뒤 나는 갈증을 느꼈다. 제대로 된 손맛을 느끼고 싶었다. 4대 돔(감성돔, 참돔, 돌돔, 벵에돔) 중의 하나인 벵에돔이 시즌 중에는 제주도에서 쉽게 낚을 수 있다고 해서 벵에돔을 목표로 준비를 했다. 유튜브와 책으로 기본 지식을 쌓은 다음 차례대로 물품을 샀다. 구명조끼, 바다찌낚시대, 릴, 모자, 안면마스크, 구멍찌, 각종 자잘한 채비 등등 사야할 것이 산더미였다. 바다찌낚시가 처음인데 혼자서 제주도를 간다는게 상당히 용기를 필요한 일이었다. 제주도에 부모님과 여동생이 살고 있어서 비행기표만 끊고 몸만 가면 되지만 그래도 제주도까지 혼자갔는데 꽝치고 오면 허탈함이 클 것 같았다. 그래도 이미 결심한거 일단 갔다. 그리고 제주도 도착 다음날 아침 여동생 집에서도..
낚시 비트수달 2021. 4. 19. 17:43
1. 낚시 - 웨이더 - 조끼 - 모자 - 라이트 - 수건 - 낚시대+릴 - 지그헤드 케이스 2. 캠핑 - 원터치텐트 - 캠핑의자 2개 - 구이바다 버너 - 테이블 2개 - 캠핑용 라이트 3. 촬영 - 고프로7 - 체스트스트랩 4. 기타 - 가방 - 긴팔티 2개 - 반바지 - 조거팬츠 - 치약칫솔세트(미니캐리어파우치) - 속옷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