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비트수달 2019. 8. 21. 07:17
부동산 투자에 대한 오래된 고전이다. 거의 현재로서는 준(?)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고 봐야한다. 이 책이야말로 부동산 투자에 관해서 가장 근본적이고 오래된 대중서라고 볼 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투자처로써의 부동산을 관심 갖게 되었다. 물론 나 또한 마찬가지다. 나는 이 책을 2015년 5월에 읽었다. 지금으로부터 4년이나 더 전이다. 그때는 29살이었고 지금은 33살이다. 그때는 미혼이었고, 지금은 기혼이다. 그때는 자산이랄것이 자동차 하나였고, 지금은 내 집과 자산이 있다. 이 책을 읽었을때부터 부동산 투자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뛰어들었던것은 아니다. 실제로 그럴만한 돈도 없었고, 그런것들을 할 이유도 크게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이 책으로 돌아가게 된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