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비트수달 2019. 12. 15. 08:21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에서 조식뷔페를 먹었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벨라테라스 오렌지동 1층에 있다. (체크인을 하는 신관동)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다. 이용문의는 064-731-7719 로 문의하면 된다. 가격은 성인기준 정상가 28,000원 / 투숙객 25,000원 / 회원가 22,000원이다. 소인(8세~13세)은 정상가 22,000원 / 투숙객 17,000원 / 회원가 15,000원이다. 어린이(3~7세)는 정상가 10,000원 / 투숙객 9,000원 / 회원가 8,000원이다. 유아(36개월미만)은 무료이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조식뷔페의 한줄평은 깔끔하고 실속있다, 정도로 말할 수 있겠다. 메뉴가 그리 다양하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부족한 느낌도 없다. 뭔가, 딱 일반 한국..
카테고리 없음 비트수달 2019. 12. 13. 21:21
제주시 도심속에 있고 제주공항과 가까워서 편하다. 그리고 스위트룸은 테라스를 통해 바로 수영장으로 갈 수있어서 여름에 좋다. 주차공간은 그렇게 편한거같지는 않다. 약간의 도심속의 번잡스러움이 호텔에서도 느껴진다. 로비의 인테리어나 객실은 적당히 고급스럽다. 호텔 내부의 뷔페는 가격대비만족도가 높았다.
여행 비트수달 2019. 12. 10. 13:55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해운대에 위치해있으며, 해운대 해수욕장 뷰가 최고다. 특히,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 있는 수영장이 유명하다.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수영장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인스타에서 태그 검색하면 파라다이스 호텔이 수두룩하게 뜬다.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가 선베드에 누워서 해운대 바다의 수평선을 바라보는 것도 즐겁다. 파라다이스호텔 가까이 해운대 번화가가 자리해있기때문에 관광을 즐기기에도 호텔 위치가 좋다.
여행 비트수달 2019. 12. 9. 13:24
워커힐 호텔에 들어오자마자 깜짝 놀란것은 뷰였다. 시야가 닿는 끝까지 한강이 이어져있는 풍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그냥 호텔 방안에서 하루종일 있어도 좋을것만 같은 뷰였다. 전체적인 수준은 중상 이었다. 롯데호텔이나 여의도 콘래드 호텔보다는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었다. 침구류는 욕실 수준은 최상위 수준은 아니었지만 만족스러운 정도였다. 실내의 인테리어 또한 따뜻하고 고급스럽다기 보다는 약간 심플한 스타일이었다. 비즈니스적인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호텔중에 하나인것이 한강뷰가 너무도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여행 비트수달 2019. 11. 22. 09:57
기다렸던 미국서부여행의 첫날 이었다. 사실 그때를 회상해보면 너무 일이 바빠서 기다린다기보다는 여행 갈 수 있긴 한건가 하는 생각을 자주 했었던것같다. 나뿐만아니라 형들 모두가 그런 생각을 했고, 우리 여행 갈 수 있는거냐 라고 서로 묻기도 했었다. 뭐 언제나 그렇듯 걱정은 걱정일뿐 다 가게 된다. 일이야 어찌되건 다 돌아간다. 그렇게 우리는 비행기에 탔고 드디어 미국서부로 떠났다. 개인적으로 미국은 처음이었다. 내가 이때까지 가본 여행지는 일본, 스페인, 라오스, 이탈리아, 스위스 정도였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어서 굉장히 기대가 되었다. 해외여행을 할 때 비행기가 도착하고 게이트가 빠져나갈 때 언제나 기분좋은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데이터+통화가능 유심을 대여했다. 다시 인천공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