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들 카페 쏘스쿨 초급반 강의 수강 후기

쏘스쿨 명찰

    첫날 강의를 들으러 갔을때에 명찰을 받았다. 닉네임과 기수가 적혀있었다. 그리고 간단한 도시락도 제공되었다.

 

너바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소위 빨간책으로 통용되는 책의 저자 너바나님의 말이 액자로 걸려있었다. 

 

정말로 꽉꽉 찼던 강의실

  치열했던 수강신청만큼이나 강의실도 꽉꽉 찼다. 작은 강의실이 한자리도 빈자리가 없을 만큼 들어찼다. 나는 조금 일찍가서 조금 공간을 여유롭게 쓸 수 있는 벽쪽 자리로 자리 잡았다. 맥북을 가져가서 강의를 들으면서 바로 기록을 했다. 강의 자료로 나눠주는 컬러프린트물도 파일철에 다 스크랩을 해놓았다.

 

 

★ 강의 후기

 

  - 일단 첫시간부터 냉혹한 현실을 알려주면서 수강생들의 뼈를 사정없이 때린다.

  - 첫시간에는 주로 부동산을 바라보는 관점과 부동산 투자공부에 대한 마음가짐에 대해 강의한다.

  - 특히, 첫시간부터 신용카드를 모두 자르는 것을 숙제로 준다.

  - 절약을 제일 강조한다. 최대로 절약을 해서 일단 투자를 위한 종자돈 마련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한다.

  - 오래동안 부동산 투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부동산판에 대하여 해설해준다.

  - 부동산 어플, 지도책, 단권화, 모아모아프로젝트, 아이스브레이킹 등 여러가지 활동을 숙제로 해야한다.

  - 수업시작할 때마다 수강생들이 카페에 올려놓은 숙제들을 보며 브리핑을 해준다.

  - 지역별로 조를 짜서 함께 부동산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 느낀점

 

  - 강의를 듣는 것은 역시 책으로 부동산 재테크를 공부하는 것과는 확실히 달랐다.

  -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생생한 경험담들을 제대로 들을 수 있다.

  - 부동산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확신과 어떻게 공부해야될것인지에 대한 마음가짐이 생긴다.

  - 하지만 역시나 계속 그 마음가짐을 유지하는것은 어렵고 90%는 중도 포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