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비트수달 2019. 12. 9. 13:24
워커힐 호텔에 들어오자마자 깜짝 놀란것은 뷰였다. 시야가 닿는 끝까지 한강이 이어져있는 풍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그냥 호텔 방안에서 하루종일 있어도 좋을것만 같은 뷰였다. 전체적인 수준은 중상 이었다. 롯데호텔이나 여의도 콘래드 호텔보다는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었다. 침구류는 욕실 수준은 최상위 수준은 아니었지만 만족스러운 정도였다. 실내의 인테리어 또한 따뜻하고 고급스럽다기 보다는 약간 심플한 스타일이었다. 비즈니스적인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호텔중에 하나인것이 한강뷰가 너무도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