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비트수달 2019. 12. 6. 12:42
30층대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내가 가봤던 나름 상위 클래스의 호텔 중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객실의 상태와 어매니티의 수준, 침구류 수준이 모두 최상이었다. 샤워룸이라던지 등등 화장실도 굉장히 고급스러움! 대단히 만족! 광화문, 청계천, 명동 등 완전히 서울 중심부에 있는 위치라 그런지 뷰는 완전히 도심 뷰다. 서울의 빼곡한 마천루들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뷰도 나쁘지 않았다. 서울의 3대 뷔페 중 하나라고 평가되는 라세느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명성만큼이나 모든 음식들이 훌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