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비트수달 2019. 12. 30. 16:49
피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숙박을 하고, 섭지코지 쪽으로 산책을 나왔다. 산책로가 아주 잘 조성되어있었고, 호텔에서 바로 섭지코지가 연결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게 산책을 할 수 있었다. 섭지코지의 끝자락에 위치한 민트레스토랑을 처음 가봤는데, 시야의 개방감이 대단했다. 멀리보이는 성산일출봉도 굉장한 느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