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투썸플레이스에는 사람들로 붐볐고, 주문하는 줄도 상당히 길었습니다. 하지만 사전 예약한 케이크는 줄을 설 필요 없이 바로 커피를 받는 곳에가서 말하면 예약된 케이크랄 꺼내어 줍니다.
제가 구입한 케이크는 <윈터 홀레데이 쇼> 라는 케이크였고, 가격은 38,000원이었습니다.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베리 시트롱 레이어로 상큼함과 전통적인 생크림 케이크의 맛이 잘 조화된 케이크 였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파리바게트나 배스킨라빈스에서 케이크를 사는 것보다 투썸플레이스의 새빨갛고 이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니 새롭고 좋았습니다.
가성비 와인
집 앞 바틀샵에서 와인도 샀습니다. 2만원대의 가성비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입니다.
와인의 이름은 <발도카 모스카토 돌체> 입니다.
스파클링 와인은 너무 시지도 않고 달지도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2~3만원대 가성비 좋고 맛이 좋은 와인들이 많이 출시된것같아 좋습니다.
